강동도서관, 길동역 근처에 있는 서울특별시 교육청 도서관!

 

예전에는 책을 다 사서 읽는 편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집에 책이 쌓이고 처리하기도 어려워져서 되도록이면 빌려읽는 습관을 들이려고 하고있다. 운좋게도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강동도서관이 있는데 책 종류도 다양하고 관리가 잘 되고 있는 것 같다. 

 

 

 

 

강동도서관은 길동역에서 가까운데 길동시장 지나쳐서 위치해있다. 사람들도 많이 다니고 시끄러운 동네긴한데 또 도서관들어가면 분위기가 차분해서 신기하다ㅋㅋ

 

 

 

 

강동도서관 휴관일은 매월 첫째, 셋째 목요일인데 빨간날에 닫기도 하고 또 임시휴관일도 가끔있어서 애매하다 싶을때는 미리 확인하고 가야 헛걸음 하지 않는다.

 

 

 

 

 

대출증이 있어야 책을 빌릴 수 있는데 서울시 시민이거나 회사, 또는 학교가 서울 소재이면 회원가입이 가능하다고 한다. 

 

 

 

 

이렇게 입구에 휴관일이 안내되어 있으니 미리 확인할 수 있다. 강동도서관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다.

 

 

 

 

4층까지 있는데 나는 책빌리러 가는거라 주로 1층에 있는 문헌정보실을 이용한다. 자율학습실도 있어서 공부하러 오는 학생들도 많은 것 같았다.

 

 

 

 

여기가 책을 빌릴 수 있는 문헌정보실인데 내부에서는 촬영금지이다. 

 

 

 

 

여기도 테이블이 있긴한데 아무래도 자율학습실에 자리가 없으면 여기서 공부하는 사람들도 꽤 있는 것 같았다.

 

 

 

 

자율학습실은 좌석표를 발급받아야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. 나도 학생때 몇번 왔던 것 같은데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이 까마득하다ㅋㅋㅋ

 

 

 

 

내가 좋아하는 책 소독기.. 도서관 책 좀 찝찝한거 같으면 소독기를 이용하면 된다!

 

 

 

 

이날 오랜만에 방문한김에 잔뜩 빌려서 소독기까지 돌려서 기분좋게 귀가했다. 

 

 

 

 

가까운 곳에 도서관이 있어서 정말 좋다. 올해 얼마 안남았는데 남은 기간에도 책 열심히 읽어야지! 강동도서관 리뷰 끝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