춘천 펜션, 커플 여행으로 딱인 분위기 좋은 복층객실펜션

 

주말을 맞이해서 여행을 다녀왔는데 갑작스럽게 결정한거라 멀리 가긴 부담스러워서 서울 근교로 장소를 정하게됐다. 장소를 고민하다가 서울에서 가까우면서도 부담없이 갈 수 있는 춘천으로 정하게됐다! 그렇게 다녀오게된 춘천 펜션인데 급하게 정한 것 치고 만족스럽게 잘 다녀왔던 여행이었다ㅎㅎ 

 

 

 

 

 

춘천까지 간김에 오랜만에 닭갈비도 먹고 천천히 체크아웃을 했다ㅎㅎ 원래 여럿이서 복닥복닥 여행가면 장도보고 이것저것 해먹고 할텐데 이번에는 귀찮아서 바베큐 패스하고 밖에서 외식하고 들어갔다. 체크아웃할때 또 청소하는게 은근 귀찮은데 이번엔 뭐 별로 치울게 없어서 금방 정리했다.

 

 

 

 

이건 아마 누군가의 이벤트 흔적ㅋㅋ 커플끼리 많이 오는 춘천 펜션이라 그런지 이런저런 이벤트 많이들 준비하시는듯했다.

 

 

 

 

내부는 이렇게 생겼는데 전반적으로 원목으로 된 오두막 느낌이라 아늑하니 좋았다. 

 

 

 

 

춘천 펜션은 이렇게 복층으로 되어있어서 침대도 두개나 있었는데 공간이 꽤나 넓었다. 또 침대 바로 앞에 티비도 있어서 저녁엔 영화보면서 시간을 보냈다ㅎㅎ

 

 

 

 

아침엔 이렇게 햇살도 잘들어오고 채광이 참 좋은 춘천 펜션이었다. 서울에서 그리 멀리 떨어진 곳이 아닌데도 아침엔 공기가 상쾌하고 확실히 뭔가 다르다고 느껴져서 신기했다ㅋㅋ

 

 

 

 

이렇게 침대 바로 옆에도 창이 크게 있어서 뷰가 참 좋았던 춘천 펜션

 

 

 

 

객실마다 타입이 다른데 이렇게 침대가 두개 있는 방도 있으니 인원이 많을 경우엔 이런 객실을 고르면 딱 좋을 것 같다.

 

 

 

 

여긴 주방인데 테이블은 2인용으로 작게 있고, 그밖에 전자렌지나 커피포트, 밥솥 등 조리기구들도 기본적인 것들은 다 준비가 되어있었다. 우린 닭갈비를 먹고 들어와서 따로 쓸일은 없었지만 여기서 직접 요리를 만들어서 먹어도 괜찮을 것 같았다. 

 

 

 

 

 

 

여긴 조금 더 넓은 주방. 테이블도 조금 더 넓은 편이었다. 가볍게 서울 근교에서 기분내고 싶을 때 추천하고 싶은 춘천 펜션! 조금 더 추워지고 가도 분위기가 잘 어울려서 좋을 것 같다 ㅎㅎㅎ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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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촌 초코민트 펜션, 춘천 | 호텔스컴바인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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