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타워즈는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공상과학 영화 시리즈입니다. 그러나 영화 시리즈가 많고 스토리가 복잡해서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순서로 시청해야 할지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. 이번 글에서는 영화 스타워즈 순서에 대해 알아보고, 최적의 시청 순서를 소개하려고 합니다. 영화를 한번도 안 본 사람들도 이해할 수 있게끔 아주 쉽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.
스타워즈 시리즈는 시간적인 순서와 출시 순서에 따라 여러 가지 시청 방법이 있습니다. 그러나 영화를 처음부터 순서대로 본다면 스토리의 흐름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. (참고로 본 포스팅에서는 스타워즈 순서상 생략해도 상관없는 스핀오프 작품들은 제외하였습니다)
* 시간적인 순서로 시청하는 방법:
1부터 9부까지의 영화를 에피소드 순서대로 시청합니다. 이 방법은 스토리의 전개를 시간순으로 따라가며 스타워즈의 세계를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.
에피소드1 -> 에피소드2 -> 에피소드3 -> 에피소드4 -> 에피소드5 -> 에피소드6 -> 에피소드7 -> 에피소드8 -> 에피소드 9
* 출시 순서로 시청하는 방법:
4부터 9부까지의 영화를 오리지널 트릴로지와 프리퀄 트릴로지, 시퀄 트릴로지 순서대로 시청합니다. 이 방법은 영화가 개봉된 순서대로 시리즈를 따라가는 것으로, 영화가 나온 순서대로 스타워즈의 인기와 역사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.
에피소드4 -> 에피소드5 -> 에피소드6 -> 에피소드1 -> 에피소드2 -> 에피소드3 -> 에피소드7 -> 에피소드8 -> 에피소드9
이제 스타워즈 시리즈의 최적 시청 순서를 알려드리겠습니다.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방법은 출시 순서에 따라 시청하는 방법입니다. 영화가 개봉된 순서대로 보는 것이죠. 그럼 개봉된 순서로 어떤 영화들이 나왔는지 살펴보겠습니다.
스타워즈: 에피소드 4 - 새로운 희망 (1977)
이 영화는 오리지널 트릴로지의 첫 번째 에피소드로, 스타워즈 우주와 주요 캐릭터를 소개합니다. 루크 스카이워커의 모험을 따라가며 전체적인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.
스타워즈: 에피소드 5 - 제국의 역습 (1980)
이 작품은 오리지널 트릴로지의 두 번째 에피소드로, 루크의 성장과 다스 베이더와의 대결을 다룹니다. 스토리의 전개와 캐릭터들의 관계가 더욱 복잡해집니다.
스타워즈: 에피소드 6 - 제다이의 귀환 (1983)
오리지널 트릴로지의 마지막 에피소드로, 루크와 다스 베이더의 최종 대결과 은하 제국의 종말을 다룹니다. 이 작품으로 오리지널 트릴로지의 이야기가 완결됩니다.
여기까지가 오리지널 트릴로지의 3편입니다. 개봉한지 오래되었지만 스타워즈 순서대로 보기 위해서는 꼭 봐야할 작품들입니다.
스타워즈: 에피소드 1 - 보이지 않는 위험 (1999)
이 영화는 프리퀄 트릴로지의 첫 번째 에피소드로, 주요 캐릭터들의 출생과 은하 제국의 부상을 다룹니다. 전체적인 스토리의 배경과 캐릭터들의 동기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.
개봉 순서로는 네번째 영화지만 에피소드 1으로, 시간상의 순서로는 가장 앞부분에 해당합니다. 참고로 프리퀄이란 본편보다 시간상으로 앞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을 뜻합니다. 예를들어 영화 "호빗"은 "반지의 제왕"의 프리퀄에 해당합니다.
스타워즈: 에피소드 2 - 클론의 공격
"클론의 공격"은 이전 영화에서 소개된 주인공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성장과 변화를 다룹니다. 아나킨은 제다이 기사로서 자신의 힘과 역량을 증명하려는 도전을 경험하게 됩니다. 이 작품에서는 그의 로맨스와 동시에 은하 제국에 대한 음모와 전투도 그려집니다.
스타워즈: 에피소드 3 - 시스의 복수 (2005)
프리퀄 트릴로지의 두 번째 에피소드로,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어둠에 빠지는 과정과 다스 베이더로서의 등장을 다룹니다. 은하 제국의 탄생과 제다이의 몰락을 포착할 수 있습니다. 여기까지가 프리퀄 시리즈입니다.
시간상으로는 프리퀄 3편 이후에 에피소드 4~6편이 이어지는 순서입니다.
스타워즈: 에피소드 7 - 깨어난 포스 (2015)
이 영화는 시퀄 트릴로지의 첫 번째 에피소드로, 새로운 캐릭터들과 과거의 영웅들의 이야기가 교차하는 장면을 그립니다. 새로운 이야기와 미스터리한 요소가 등장합니다.
참고로 시퀄은 본편보다 시간상으로 더 뒤의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을 말합니다. 개봉순서도 7번째지만 시간상 순서로도 7번째 순서에 해당하는 작품입니다.
스타워즈: 에피소드 8 - 최후의 제다이 (2017)
시퀄 트릴로지의 두 번째 에피소드로, 레이와 카일로 렌의 대립과 은하 제국과 저항군의 전투를 다룹니다. 캐릭터들의 성장과 스토리의 전개가 이어집니다.
스타워즈: 에피소드 9 - 스카이워커의 부활 (2019)
시퀄 트릴로지의 마지막 에피소드로, 전쟁의 마지막 결전과 루크와 레이의 이야기가 완결됩니다. 스타워즈 이야기의 마무리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.
스타워즈는 방대한 세계관을 담고 있는 매력적인 작품입니다. 평소 시리즈가 너무 많아 어떤걸 먼저 봐야할지 모르겠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 그럼 스타워즈 순서 정리를 마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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